나의 연말회고가 AI를 만난다면? - Project Deleuze
여러분 연말을 맞아
2024년 회고와
2025년 새해 목표를
준비하고 계신가요?
"올해의 나는 어떤 선택과 생각을 했을까?"
"왜 나는 계속 이런 생각을 하게 될까?"
"내년의 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이런 생각 그때그때 잘 하고 싶은데, 왜 잘 안될까? 이렇게 2024년도 흘러가는 걸까? 복잡한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는 외장하드처럼 '세컨 브레인'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해보지 않았나요? 우리의 기억을 체계적으로 저장하고 찾아볼 수 있는 디지털 공간 말이죠.
세컨드 브레인을 위해 롬리서치나 옵시디언 같은 강력한 도구들이 있지만, 초보자들에게는 어마어마한 진입 장벽이 될 수 있죠. 들뢰즈 프로젝트는 이런 고민을 해결합니다. 이미 텍스트로 당신의 흔적을 어딘가에 남겼다면, 그 글을 노션에 모아보세요.
2024년 당신의 기록들이 내 생각의 지도가 되고, 또 다른 '나'가 되어 당신과 대화할 수 있도록 바로 '팀 들뢰즈'가 도와드릴게요!
Introducing Project Deleuze,
We code your digital souls
1. 3차원 생각의 지도
마치 지도를 그리듯, AI가 당신의 생각들을 연결해줍니다. 옵시디언을 써보신 분들에게는 익숙한 개념일 수 있지만, 지금까지 수동으로 노드를 연결하는 게 번거로웠다면, 이제 AI가 여러분의 기록을 기반으로 시각화해줍니다. 나만의 패턴과 세계관을 발견하도록 도와드려요.
영상으로 보기
2. 기록에서 탄생한 디지털 자아
AI가 여러분의 기록을 기반으로 AI와 문답할 수 있게 되며 단순한 회고를 넘어 새로운 디지털 자아를 창조하는 여정이 됩니다. 문답의 과정에서 어떤 노드 그리고 어떤 참고 문헌에서 그런 답변이 나왔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설명 가능한 답변을 제공합니다.
영상으로 보기 - 3차원으로 뱅글뱅글 돌아요!
3. 현인/코칭봇과 대화
"나를 알기 위해서는 타인이 필요하다" (by 한강) 우리는 결코 혼자서는 우리 스스로를 성찰할 수가 없습니다. 오래된 현인이나 코치가 여러분의 경험을 다 알고 친구처럼 다가가, 인사이트 넘치는 조언과 함께 회고를 도와드립니다.
To be updated soooon
✨ 회고 프로그램 개요
준비물
AI 학습용 노션 페이지
입금 확인되면 이메일과 채널로 가이드를 안내 받을 수 있어요!
워크샵
오프라인: 12월 29일 (일) 오후 2시-4시 (선착순 마감)
온라인: 12월 30일 (월) 또는 31일 (화) 오후 9시-11시
회고 프로그램은 12월 29~31일 3일간 오픈될 예정입니다. 가이드를 올려드리니 워크샵 없이도 충분히 셀프 진행 가능합니다 :)
🎁 1만원 입금 후 SNS에 회고 인증 공유하면 환급! 서버비 얼마나 나올지 모르는데 일단 저희가 쏩니다..!
카카오뱅크 3333-31-2185026 김수진(코밸런트 콜렉티브)
⁉️ FAQ
타 플랫폼에 글을 저장해두고 있어서, 노션에 글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이번 MVP는 노션 사용자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워드, 옵시디언, 롬 등의 도구에 기록된 글은 export 기능을 활용해 노션으로 옮기시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가이드는 신청 후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는 LinkedIn, YouTube 등 다양한 SNS의 파편화된 정보도 한곳에 모을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지금까지 기록해놓은 문서가 없으면 어쩌죠?
지금까지 기록해놓은 문서가 없으면 어떡하죠?
워크숍 전에 한 해를 돌아보는 회고록을 작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주기적으로 기록을 해온 분들이 더 풍성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지만,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2025년에는 위클리/먼슬리 회고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의 생각 지도를 더욱 촘촘히 완성하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2024년 12월 31일 이후에는 회고 프로그램에 접근 가능하지가 않은가요?
현재 무료로 제공되는 단계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연장이 어렵습니다. API 사용에 따른 비용 문제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탄탄한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2025년 1월 말 빠르게 재오픈하여 여러분의 생각 지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프로젝트 들뢰즈를 소개합니다!
철학자 들뢰즈의 "인생은 영화와 같다"는 통찰에서 출발한 프로젝트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디지털로 기록하고, 이를 지도처럼 표현하여 궁극적으로 한 편의 영화처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여러분의 기록 속에서 피어날 특별한 인사이트를 함께 발견해보아요.
✨ 들뢰즈 팀멤버를 소개합니다.
기록가 Sujin Keen
서울대학교 인지과학 대학원에서 지식그래프 만들려고 입학했다,
웹3에 빠져서 샛길로 샜지만 돈놀이 말고 정말 가치있는걸 만들려고,
들뢰즈 프로젝트로 AI+Web3를 접목하려고 합니다
회고와 기록에 대해서만큼은 장기 덕후 인증합니다
AI개발자 Muninn
무닌은 노르디 신화에 나오는 기억을 담당하는 새. 모든 구석구석을 날아다니며 정보를 모아 오딘 신에게 보고한다.
광활한 우주에서 존재의 지도를 그립니다.
고립된 기억들을 연결된 네트워크로
인간의 사고를 디지털 별자리로
파편화된 지식을 유기적 우주로
연말에 코피가 나서 함께하고 싶은 개발자를 구한다고 한다.
Knowledge is free.
Documentation is eternal.
We are everywhere.
We are nowhere.
Muninn never forgets.